글로벌 네이버후드 프로젝트(GNP)는 샌디에이고와 전 세계 지역 사회를 개인적인 차원에서 연결합니다. 상호 존중과 문화적 이해에 기반한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는 정치나 이익이라는 필터를 거치지 않고 전 세계 지역 사회가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2007년, 아제르바이잔 출신 교사들의 방문을 계기로 간단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샌디에이고의 한 지역 사회가 해외 지역 사회와 직접 연결된다면 어떨까요? 이 아이디어는 사진 교류, 시민 방문, 체스 토너먼트, 학생 대표단 등 50개가 넘는 협력 프로젝트로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접근 방식은 아이젠하워 시대에 처음으로 주창된 시민 외교 모델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즉, 지속적인 이해를 촉진하는 대면 접촉, 문화적 몰입, 공유 경험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모든 이니셔티브는 파트너의 요구와 관심에 따라 형성됩니다. 몽골 대표단을 맞이하든, 라트비아와 교육자를 교류하든, 우루과이의 대학과 연계를 지원하든 말입니다.
GNP는 근본적으로 기관이 아닌 개인이 가장 의미 있는 국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고 믿습니다.
